푸르덴셜생명, 여성 세일즈매니저 특별모집 프로그램 2기 시행

학사 학위 소지 2년 이상 직장 경력자 대상

보험 영업 경력 없어도 지원할 수 있어

푸르덴셜생명이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여성 세일즈 매니저 특별 모집 프로그램 2기를 시행한다.ⓒ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은 31일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여성 세일즈 매니저 특별 모집 프로그램 2기를 시행한다. 대상은 2년 이상의 직장 경력이 있는 학사 학위 소지자로, 보험 영업 이력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의 세일즈 매니저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라이프플래너가 될 인재를 발굴하고 키워내는 인재 양성 전문가의 역할을 수행한다. 세일즈 매니저는 수련 과정 후 개인 비전에 따라 푸르덴셜생명 내에서 에이전시 매니저나 영업 본부장 등과 같은 영업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세일즈 매니저가 양성하는 라이프플래너는 재정설계전문가이자 보험전문가다. 라이프플래너는 전 세계 푸르덴셜생명과 계열사 재정안정 계획을 설계하는 생명보험전문가 그룹을 지칭하는 고유등록 상표이기도 하다.

세일즈 매니저는 근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탄력적인 업무 시간 관리가 가능하며 자율적으로 팀을 꾸려 활동한다. 높은 성과를 낼수록 더 많은 보수를 받을 수 있어 워킹맘이나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싶은 여성들이 주목할 만한 직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6개월 전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푸르덴셜생명은 1993년부터 세일즈 매니저 모집 프로그램을 통해 보험업 무경력자를 세일즈 매니저로 선발해 육성해온 바 있다.

최규상 푸르덴셜생명 영업 총괄 본부장은 "푸르덴셜생명은 유능한 여성들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회사 성장은 물론이고 사회 발전에도 꼭 필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본인의 능력과 열정에 걸 맞는 보상, 한계 없는 성장을 꿈꾸는 여성들이 이번 특별모집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