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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만을 위한 '미스터쇼' 컴백, 더 화끈해진다


입력 2017.08.30 20:41 수정 2017.08.30 19:04        이한철 기자

박칼린 연출 작품, 9월 23일 개막 앞두고 티켓 오픈

'미스터쇼'가 더 화끈한 무대로 돌아온다. ⓒ KCMI

여성만을 위한 공연 '미스터쇼'가 돌아온다.

'미스터쇼'는 여성들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속 판타지를 솔직하게 그린 유쾌한 버라이어티 쇼로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이자 대표 공연 연출자 박칼린 감독이 구성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오직 여성만 출입할 수 있는 관람 조건, 유쾌함, 관능적이고 세련된 무대연출 등이 특징이다. 초연 당시 대형 뮤지컬 공연들을 뛰어넘는 흥행과 전국투어, 일본 진출 등의 성과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에는 '미스터쇼'만의 감각적이고 여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새로운 장면이 추가된다.

또한 매 시즌 새로운 매력과 캐릭터로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뉴 미스터'들의 합류는 기존 미스터들과 함께 더욱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성들의 '공감', '웃음', '유쾌함'이 어우러진 '미스터쇼'는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몰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9월 23일 개막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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