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40세 아이 아빠의 흔한 비주얼 재조명
고수(40)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고수의 아내 김혜연 씨(29)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이와 관련하여 아이 아빠임에도 불구 지난 해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비쥬얼을 자랑하는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프렌치 감성의 남성 패션매거진에서 지난 해 6월호 커버를 선보였다. 공개된 커버 사진 속에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오른쪽 눈을 찡긋 감은 채 카메라를 향해 짓는 부드러운 미소는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고수는 앞서 공개된 하와이 화보에서도 조각외모를 발산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고수는 1999년 드라마 ‘광끼’에서 단역으로 등장,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논스톱’, '피아노' ‘순수의 시대’ ‘요조숙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황금의 제국’ ‘옥중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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