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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K하이닉스, 도시바 메모리 인수 무산 우려에 약세


입력 2017.08.28 10:36 수정 2017.08.28 10:37        전형민 기자

SK하이닉스가 도시바 메모리 인수 무산 우려에 약세다.

28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2% 내린 6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아사히신문은 일본 도시바(東芝)가 반도체 자회사 도시바 메모리를 당초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했던 '한미일 연합' 대신 웨스턴디지털(WD)이 포함된 '신(新)미일연합'에 매각하기로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전했다.

신미일연합에는 WD와 일본 관민펀드 산업혁신기구, 일본정책투자은행, 미국 투자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이 참가했다. WD는 도시바와 제휴관계로, 그동안 도시바가 SK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 연합'과 매각 협상을 하는데 반발해 왔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도시바와 WD의 세계 낸드(NAND) 시장 합산 점유율은 35% 내외로 1위 공급사 삼성전자와 비슷하다"며 "삼성전자의 3D 낸드 생산비율이 50% 이상인 만큼 두 회사가 전체 시장 판도를 급변시킬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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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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