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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리뷰] 한끼줍쇼 김선아 민호 의외인맥 "낯가림 멤버"


입력 2017.08.24 07:21 수정 2017.08.24 07:22        김명신 기자
'한끼줍쇼' 김선아와 샤이니 민호가 후암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 JTBC

'한끼줍쇼' 김선아와 샤이니 민호가 후암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김선아와 민호가 밥동무로 출연, 이경규는 민호와 김선아의 의외 친분을 물었고 민호는 "모임으로 친해졌다. 모임 이름이 '낯가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낯가림에는 배우 손현주, 고창석, 유해진, 마동석, 장혁, 송중기 등이 있다고.

김선아는 "낯가리는 사람들이 계속 만나면 언젠가는 낯을 안 가리겠지 하고 만난다"고 거들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호동, 김선아 팀과 이경규, 민호 팀으로 나뉘어 한 끼에 도전한 가운데 민호는 세 번째 도전 만에, 김선아는 잇단 실패 속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집을 찾아 벨을 눌렀고 결국 한 끼에 성공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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