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늦캉스’로 여름휴가 끝자락 여유롭게 즐기세요
8월말부터 9월에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 선별해 ‘특별 할인가’로 선보여
쿠팡이 아직 여름휴가를 떠나지 않은 이들을 위해 ‘늦게 떠나는 바캉스(늦캉스) 기획전’을 이달 말까지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재미와 실속을 갖춘 여행상품을 쿠팡의 여행 전문가들이 엄선해 준비했다. 고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대표상품에 한해 별도의 쿠폰발급 없이 결제 단계에서 최대 20만원까지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여행상품들은 국내 즐길 거리, 국내 숙박, 해외 패키지여행, 자유여행, 항공 등 카테고리로 구분돼 고객이 선호하는 여행 타입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인천에서 출발하는 사이판 4박5일 자유여행 상품을 5만원 할인된 97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가족여행으로 인기 리조트인 ‘사이판 월드 리조트’ 포함 상품으로 성인 2인만 구매하면 아동 1인이 무료로 제공된다.
전 일정 동안 리조트식을 즐길 수 있으며, 마나가하섬 투어 등 해양 레저활동이 포함돼 있다. 또 아시아나항공, 고급 호텔 투숙과 함께 마블마운틴, 까오다이교 사원 등 핵심관광지 일정이 포함된 베트남 다낭 3박5일 세미패키지 상품을 57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늦캉스 국내여행 기획전’을 통해 워터파크 이용권, 레저 이용권, 렌터카, 숙박 등 국내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대명리조트 오션파크 종일권’을 할인된 가격인 2만7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단양 여행의 필수 코스인 ‘패러글라이딩 체험권’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인 4만7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통영 요트투어, 여수 크루즈 투어 등 다양한 레저 이용권을 찾아 볼 수 있다.
김성익 쿠팡 서비스사업부장은 “최근 저렴한 가격으로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즐기고자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은 이들에게 항공권부터 숙박, 유명 관광지 입장권, 레저 액티비티는 물론 해외 패키지와 에어텔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쉽고 편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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