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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식약처·대형마트 방문해 '살충제 계란' 후속조치 점검


입력 2017.08.19 13:26 수정 2017.08.19 15:17        박진여 기자

살충제 계란 회수·폐기, 농가 사후관리, 제도개선 사항 점검

계란 구입 소비자·판매직원 글 만나 현장 이야기 청취

국내산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말 동안 관계부처를 비롯해 대형 할인 매장 등을 방문해 '살충제 계란' 검사 결과 후속조치 상황을 점검했다.(자료사진) ⓒ국무조정실

살충제 계란 회수.폐기, 농가 사후관리, 제도개선 사항 점검
계란 구입 소비자.판매직원 글 만나 현장 이야기 청취


국내산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말 동안 관계부처를 비롯해 대형 할인 매장 등을 방문해 '살충제 계란' 검사 결과 후속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국내산 계란 살충제 검출 이후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가 발표된 후 후속조치 상황과 계란의 유통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낙연 총리는 '살충제 계란' 대응의 최종 책임자로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대형 할인 매장 등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총리는 우선 식약처와 농식품부를 방문해 ▲살충제가 검출된 계란 회수·폐기 ▲농가에 대한 사후관리 ▲가금산업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제도개선 사항 등을 검토했다.

이어 인근에 위치한 대형할인 매장에 방문해 계란을 구입하는 소비자와 판매직원들을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국내산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말 동안 관계부처를 비롯해 대형 할인 매장 등을 방문해 '살충제 계란' 검사 결과 후속조치 상황을 점검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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