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검사 결과 살충제 미검출…계란 판매 재개

티몬이 16일 계란 판매를 재개했다.

이날 티몬은 “15일 슈퍼마트에서 취급하는 생란을 즉시 판매 중단한 후 수거해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에 살충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상 없음’이 확인됐다”며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안전성이 확보된 물량에 대해서 이르면 금일 오후 1시 이후 다시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슈퍼마트 친환경인증 대란 15구는 기존 가격 그대로 2950원에 판매되며, 한 사람이 하루에 판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