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수' 힘입어 상승 출발…삼성전자·SK하이닉스↑
코스피가 외국인 '사자'세에 힘입어 상승출발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52포인트(0.92%)오른 2355.74에 장을 시작했다.
오전 9시 6분 현재 개인과 기관이 각각 213억원 12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365억원 순매수 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상승세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5만8000원(2.58%)오른 23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며 사흘만에 장중 230만원대를 회복했다. SK하이닉스도 전일대비 1500원(2.30%)오른 6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한국전력(1.95%), NAVER(0.51%), 신한지주(1.12%), 삼성물산(1.13%), LG화학(1.89%), 삼성생명(0.41%), KB금융(1.58%), SK텔레콤(0.19%), SK(2.03%), 삼성바이오로직스(1.48%), 하나금융지주(0.40%), LG(3.78%), 삼성화재(1.41%), 삼성에스디에스(0.29%), 우리은행(0.81%), 삼성SDI(1.70%)등도 상승세다.
반면 현대차(-1.04%), POSCO(-1.23%), 현대모비스(-1.78%), SK이노베이션(-1.44%), KT&G(-0.44%), LG생활건강(-0.72%), 기아차(-0.56%), 롯데케미칼(-0.64%), S-Oil(-3.42%)등은 하락세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2.48%상승하며 가장 큰 오름폭을 나타냈다. 이어 전기전자(2.29%), 증권(1.55%), 기계(1.23%), 제조(1.12%), 의약(0.85%), 종이목재(0.79%), 음식료(0.57%), 통신(0.37%), 건설(0.54%), 은행(0.64%), 보험0.59%), 금융(0.63%)등도 올랐다. 반면 철강금속(-1.31%), 운송장비(-0.34%), 섬유의복(-0.28%), 화학(-0.27%)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5.07포인트(0.81%)오른 634.44에 개장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이 5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억원 4억원씩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2원 내린 1135.5원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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