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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신선지구’ 최대 50% 할인 플래시딜 진행


입력 2017.08.16 09:18 수정 2017.08.16 09:18        최승근 기자

G9가 ‘신선지구’ 론칭 한 달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정육 및 수산물 최대 50% 할인 플래시딜을 한정수량으로 진행한다.

G9는 지난달에 최고 품질의 농축수산물만을 엄선해 선보이는 ‘신선지구’를 론칭했는데, 론칭 한 달여 만에 정육 및 수산물 판매가 1만1000건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6일부터 28일까지 총 9일간(주말제외) 매일 오전 11시 정육과 수산물 등 일별 특가 상품을 오픈한다. 16일에는 ‘한돈 1등급 숙성 삼겹살’(500g)을 5900원에 10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17일에는 ‘수협 제주 절단삼치 1팩’(500g)을 3900원에 2000개 한정 판매한다. 18일에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 우둔(불고기용)’(300g)을 5900원에, 21일에는 ‘하림 IFF 북채(닭다리)’(1kg)를 3900원, 22일에는 ‘한돈 1등급 숙성 돼지갈비’(500g)을 3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플래시딜 상품은 ID당 일일 1개씩 구매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신선지구 상품을 1건이라도 구매한 고객에게는 GS온라인상품권(한우 5000원권, 돼지 및 수산 3000원권)을 증정한다.

G9의 ‘신선지구’에서는 국가 기관에서 상급 인증을 받은 상품 및 유기농, 친환경인증, 이력제 등록상품을 선보인다. 신선도 확보를 위해 배송지연 보상제도를 실시하는 등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상품 당일 배송(오후 1시 이전 주문 시)이 원칙이며, 결제 완료일 기준 2일 이내 배송이 되지 않을 경우 지연 일수에 따라 캐시백(최대 1만 캐시)을 적립해준다. 또한, 상품이 불만족스러울 시 구매 제품의 잔여물 비중이 50% 이상일 경우 배송완료일부터 7일 이내에 반품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임경진 G9 마트리빙팀장은 “온라인에서 신선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선보인 신선식품 큐레이션 서비스 신선지구가 론칭 한 달여 만에 판매가 1만1000건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최대 50% 할인 플래시딜 행사를 기획했다”며 “한우를 비롯해 돼지고기, 수산물 등 인기상품 중심으로 선보이는 만큼 여름철 보양식으로 구매하려는 수요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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