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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 위협에 맞서 대응할 준비됐다"


입력 2017.08.15 14:35 수정 2017.08.15 14:38        스팟뉴스팀

트럼프-아베 30분간 전화 통화

중국,러시아 동참 노력 필요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5일 전화를 통해 미군기지가 있는 괌 주변 해상에 대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위협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백악관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한국·일본 등 동맹에 대한 북한의 위협과 행동에 맞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백악관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날 양국 정상간 전화통화는 한국시간 오전 10시께부터 약 30분간 진행됐다.

또한 두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북한에 대해 영향력이 있는 중국·러시아의 동참이 중요하다고 합의하고 두 국가가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도록 거듭 요구하기로 했다.

아베 총리도 전화 통화 후 기자회견에서 "현재 북한 정세와 관련한 솔직한 의견을 교환했다"며 "괌에 대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예고는 지역 긴장 상태를 전례없이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관련, 지난달 31일 전화 통화한 바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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