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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신영숙 "댄버스, 너무 가엾고 불쌍하다"


입력 2017.08.11 22:18 수정 2017.08.11 22:19        이한철 기자

2013년 초연 이후 네 번째 시즌 개막

옥주현·김선영·정성화 초호화 캐스팅

뮤지컬 '레베카' 프레스콜에서 배우 신영숙(오른쪽)이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 데일리안

뮤지컬 '레베카' 프레스콜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영숙은 "실제로 댄버스 부인을 만났으면 인사 정도만 하고 피해 다닐 것 같은 인물이다. 조금은 날 서고 모난 인물이라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고 자신이 맡은 댄버스 부인 역을 설명했다.

하지만 신영숙은 "캐릭터로 들어가 연기하다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공감되지 않은 부분이 없다"면서 "레베카가 금방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올 것 같을 정도다. 그 모든 것이 다 무너졌을 때 행해지는 댄버스 부인의 행동들이 너무 가엾고 불쌍하다"고 애착을 보였다.

한편, '레베카'는 영국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소설과 서스펜스 영화의 대가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엄기준, 정성화, 송창의, 민영기, 김선영, 신영숙, 옥주현, 김금나, 이지혜, 루나 등 뮤지컬계 최고의 스타군단들이 대거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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