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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충격'... 파격 노출 vs 베드신 강요 '논란 일파만파'


입력 2017.08.11 09:57 수정 2017.08.11 11:32        박창진 기자

배우 이영진 관련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영진’이 떠오르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특히, 지난 10일 방송에 출연한 이영진은 자신이 전라 노출과 베드신을 강요 당했던 과거의 사실을 언급해 충격이 확산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영진의 색다른 과거 이력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1981년 2월 24일에 태어난 이영진은 서울 출신으로 전북과학대학교 디지털영상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다.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한 이영진은 영화 ‘환상속의 그대’, ‘열여덟,열아홉’, ‘요가학원’, ‘열쇠공’, ‘코마’. ‘아프리카’,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이영진은 제3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과 제2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영진은 2010년부터 백제예술대학 모델과 겸임 교수로 활동 중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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