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폭행 논란... 충격 속 ‘10월 2일 6시 15분’ 다시 주목
최진실의 딸로 알려진 최준희가 큰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6일 오후 6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최준희’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현재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의 폭행을 암시하는 글과 사진을 올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준희의 부모인 최진실과 조성민의 과거 이력이 공유되며 다시금 눈길을 끈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오전 6시 15분,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의 자택 욕실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최진실의 죽음을 결국 자살로 결론 지었으며, 직접적인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1968년생 최진실은 MBC 특채 탤런트를 시작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최진실은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등을 통해 여전히 많은 팬들의 기억 속에 자리잡고 있다.
1973년생 조성민은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주목 받은 스포츠 스타로 유명하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KBO 한화이글스의 투수로 활동하며 주목 받았다.
한편, 최진실과 조성민은 2000년 12월 5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고, 아들 최환희와 딸 최준희를 출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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