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소폭 상승 2402.71 마감…삼성전자·SK하이닉스↑
기관 4849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 각각 2606억 2532억 순매도
코스닥 지수 전일대비 2.48포인트(0.38%)내린 650.47 장 종료
코스피가 아슬아슬하게 2400을 넘기며 마감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72포인트(0.07%)오른 2402.71로 장을 마쳤다.
2392.02로 전일대비 하락 출발한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2390선도 붕괴됐다. 이후 오후 2시 30분께 24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소폭 상승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외국인은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이날 기관이 4849억원을 대량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606억원, 2532억원 순매도하며 오름세를 상쇄시켰다.
시가총액 상위권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오랜만에 동반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만2000원(092%)오른 241만원에 거래를 마치며 6거래일 만에 상승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도 물량에 지난 28일 238만8000원까지 하락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전일대비 1400원(2.17%)오른 6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어 POSCO(1.37%), NAVER(0.50%), 삼성물산(0.36%), 신한지주(0.76%), KB금융(1.37%), LG화학(1.55%), SK텔레콤(0.36%), SK(1.69%)등도 올랐다. 반면 현대차(-3.01%), 한국전려(-0.89%), 삼성생명(-1.18%), 현대모비스(-3.72%)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증권이 1.58%상승하며 가장 크게 올랐고 이어 전기전자(1.08%), 철강금속(0.64%), 통신(0.60%), 서비스(0.48%), 금융(0.30%), 의료정밀(0.27%)등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보험(-0.74%), 전기가스(-0.73%), 섬유의복(-0.44%), 의약품(-0.25%)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48포인트(0.38%)내린 650.47로 장을 종료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이 186억원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605억원 2532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을 견인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3.1원 내린 11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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