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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번엔 진짜 바캉스? '포복절도'


입력 2017.07.22 18:09 수정 2017.07.22 14:12        스팟뉴스팀
2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진짜사나이’ 특집 마지막 회와 ‘안 개의치 않은 바캉스’ 편이 방송된다.ⓒ MBC

이번에는 진짜 바캉스다.

바캉스에 속아 군대에 갔던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제작진이 멤버들을 비롯해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까지 패키지로 호텔과 식사권을 제공하겠다고 나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진짜사나이’ 특집 마지막 회와 ‘안 개의치 않은 바캉스’ 편이 방송된다.

훈련소 퇴소 후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군대의 추억을 한가득 쏟아냈는데, 믿을 수 없는 다음 진행에 어안이 벙벙해졌다. 제작진이 멤버를 포함해 매니저, 그리고 스타일리스트까지 카메라 없는 바캉스를 선물하겠다고 한 것.

제작진은 “팀 별로 진짜 바캉스를 보내드린다. 다섯 팀을 다 보내드릴 순 없고 퀴즈를 통해 1등 팀에게 호텔 및 식사권이 포함된 여행권을 제공하겠다”며 성적에 따라 서울, 제주, 해외로 여행지를 정하게 된다고 공언했다.

이에 놀란 멤버들은 믿기지 않은 듯 “애들 30사단에 보낼거냐”, “씨익 웃는데” 등 아무말대잔치를 벌였지만, 이내 “뭡니까. 저희가 뭘 풀면 돼요?”라며 의욕을 활활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카메라 없이 자신들만의 온전한 바캉스를 떠날 팀은 누가 될지, 제작진은 이들에게 진짜 바캉스를 선물할지, 그 궁금증은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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