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서유정, 품절녀 등극에 데뷔 초 ‘반전 미모’ 화제 급부상
배우 서유정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21일 오후 3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에 ‘서유정’이 등극하며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배우 서유정의 데뷔 초 반전 미모”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판 속의 사진은 과거 ‘엣지 스토리’라는 주제로 촬영한 <스타화보> 이미지로 유명하며, 당시 서유정은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8년 12월 31일에 태어난 서유정은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숭의여자대학 무용과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서유정의 본명은 이유정이나, 동명이인 연예인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서유정이란 예명을 사용했다.
더욱이 서유정은 안양예고 무용과 2학년 재학시절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숭의여전 무용과 재학 당시 어머니의 권유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해 데뷔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유정은 MBC 창사특집극 <황금깃털》의 조역으로 비중있는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
이후 서유정은 1997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인기드라마 MBC <그대 그리고 나>에서 철부지 막내딸 상옥 역을 맡아 폭넓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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