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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무더위 날려버릴 여름 코디 눈길


입력 2017.07.18 18:56 수정 2017.07.18 18:58        이선우 기자
ⓒ에이치커넥트 제공

지난 17일 방송된 ‘왕은 사랑한다’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주인공으로 열연 중인 임윤아(윤아)의 2017년 여름 코디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아는 패션 화보를 통해 올 여름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템들을 활용해 여성스러움과 캐주얼함을 넘나들며 센스 있는 뮤직 페스티벌 룩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윤아는 하늘거리는 소재감의 플라워 원피스를 다양한 매력으로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는 플라워 프린트와 밑단 러플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롱 뷔스티에 원피스로 소녀 감성이 담긴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내는 프릴 오프숄더 원피스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코디에 올 여름 유행 아이템인 파나마 햇 으로 포인트를 주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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