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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남심 사로잡는 경찰 제복 자태 재조명


입력 2017.07.15 13:12 수정 2017.07.15 13:14        이선우 기자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 중인 김선아의 경찰 제복 자태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품위있는 그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박복자 역으로 열연 중인 김선아의 과거 드라마 속 경찰 제복 자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선아는 지난 2015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 출연했다.

당시 김선아는 남성성이 물씬 풍기는 형사 이미지를 깬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형사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의 첫 촬영은 홍대 거리에서 이뤄졌다. 정갈하게 경찰 제복을 입고 나타난 김선아의 모습에 촬영장을 지나던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김선아는 미소를 잃지 않으며 쉬는 시간 틈틈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일본인의 질문에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의사소통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특히 혼잡한 상황 속에서 김선아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해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한편 김선아는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미스터리한 여인 박복자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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