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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과라도 한류 열풍…현지서 퓨전 국악 공연 개최


입력 2017.07.14 16:21 수정 2017.07.14 16:22        박진여 기자

주니카과라 한국대사관 개설 10주년…양국간 문화 교류 확대

가야금 등 우리 전통음악 비롯 한류 트렌드에 현지인 '환호'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으로 익숙한 니카과라에도 한류 열풍이 한창이다.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니카과라에서 퓨전 국악 공연이 개최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주니카과라대사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으로 익숙한 니카과라에도 한류 열풍이 한창이다.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니카과라에서 퓨전 국악 공연이 개최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주니카과라대사관

주니카과라 한국대사관 개설 10주년…양국간 문화 교류 확대
가야금 등 우리 전통음악 비롯 한류 트렌드에 현지인 '환호'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으로 익숙한 니카과라에도 한류 열풍이 한창이다.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니카과라에서 퓨전 국악 공연이 개최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주니카과라 대한민국대사관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후원 아래 13일~14일(현지시각) 양일간 수도 마나과 루벤다리오 국립극장과 지방도시 레온의 국립대학 극장에서 3회에 걸쳐 퓨전 국악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대사관 개설 1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음악과 춤을 주재국에 홍보하고, 양국간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성사됐다.

본격적인 공연은 미국 시애틀에서 활동 중인 '샛별문화원'을 초청해 이뤄졌다. 공연팀은 가야금·장고·태평소 등 우리 전통악기를 통해 전통 음악과 춤을 선보인 데 이어, 'El Solar de Morimbo' 등 현지 대중 음악과 한류 팬클럽의 힙합춤 등을 함께 선보이며 복합 문화예술의 장을 연출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으로 익숙한 니카과라에도 한류 열풍이 한창이다.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니카과라에서 퓨전 국악 공연이 개최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주니카과라대사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으로 익숙한 니카과라에도 한류 열풍이 한창이다.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니카과라에서 퓨전 국악 공연이 개최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주니카과라대사관

공연에는 니카과라 국회, 정부 등의 고위급 인사를 포함해 고아원, 양로원 거주자 및 소년 소녀 가장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와 한류팬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특히 가야금 등 우리 전통악기로 니카과라의 전통음악을 연주하자 열광적으로 환호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은 현지 TV 방송국 'Canal 14'를 통해 오는 22일~23일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홍석화 대사는 "우리의 전통음악과 춤을 니카과라에 광범위하게 소개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관계 주요인사는 물론 일반 대중, 특히 문화 소외계층에도 우리 문화의 진수를 다각도로 홍보해 양 국민 간 이해와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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