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남사친여사친' 등장에 '라디오스타' 시청률 '뚝'


입력 2017.07.13 08:05 수정 2017.07.13 08:07        김명신 기자
최민수 이소연 황승언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했다. ⓒ MBC

최민수 이소연 황승언 조태관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6.6%, 5.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8% 8.7% 보다 무려 2% 포인트나 하락한 수치다.

이날 SBS에서는 파일럿 신규 '남사친 여사친'을 공개,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남사친여사친'은 남녀 사이의 썸과 쌈의 우정을 담은 관찰예능프로그램. 연예계 대표 남사친여사친 신지와 김종민, 예지원과 이재윤 허정민, 정준영과 고은아 등이 출연한다. 첫방송에서는 이들의 태국의 카오락 여행기가 담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첫 방송된 '남사친여사친'은 3.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4.2%까지 치솟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