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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권양숙 여사 만나 “특권과 반칙 없는 공정 시장 만들 것”


입력 2017.07.12 12:20 수정 2017.07.12 12:22        한장희 기자
12일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와 바른정당 주요관계자들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가운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이 대표가 헌화하고 있다. ⓒ데일리안 한장희 기자.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12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다. 이 대표는 하태경 최고위원과 신성범 경남도당위원장 등과 함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사저에서 권양숙 여사를 만났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 대표와 권 여사 만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고 배석자는 전했다.

권 여사와 30여분간 환담을 주고받은 이 대표는 사저에서 나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화 내용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바른정당이 이야기하는 개혁보수 중에 안보를 접어놓고 보면 한 축인 경제부분이 특권과 반칙, 횡포 없는 공정한 시장경제를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이것이 노 전 대통령이 이야기하는 특권없는 세상, 반칙없는 세상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권 여사와 대화 내용으로 “노 전 대통령께서 못다 이룬 그런 세상은 진보만 가지고 이뤄지지 않고, 바른정당이 보수의 한축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권 여사님께 전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권 여사는 “꼭 그렇게 해달라. 진영정치보다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를 해달라고 부탁하셨다”고 말했다.

12일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와 바른정당 주요관계자들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가운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이 대표가 헌화와 참배를 한 후 방명록을 기록했다. 이 대표는 방명록에 '바른보수로 보수를 재건하여 보수와 진보 두 날개로 나는 균형잡힌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기록했다 . ⓒ데일리안 한장희 기자.

한편 이 대표는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방명록에 “바른보수로 보수를 재건하여 보수와 진보 두 날개로 나는 균형 잡힌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기록했다.

한장희 기자 (jhyk77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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