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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스페셜 라이어' 8월부터 전국 8개 도시 투어


입력 2017.07.11 13:08 수정 2017.07.11 13:08        이한철 기자

8월 12일 부산서 스타트…안내상·홍석천·슈·신다은 출연

연극 '스페셜 라이어' 공연 사진. ⓒ 파파프로덕션

국민연극 '라이어' 20주년 기념 공연 '스페셜 라이어'가 8월부터 전국 투어에 나선다.

'스페셜 라이어'는 8월 12·13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공연을 시작으로 19·20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25~27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29·30일 경주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각각 공연된다.

9월 이후에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9·10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극장(15·16일), 김해 예술의 전당 마루홀(9월 30일~10월 1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홀(10월 27·28일)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스페셜 라이어'는 배우 이종혁, 안내상, 우현, 홍석천, 오대환, 권혁준, 김원식, 김광식을 비롯해 원기준, 서현철, 안세하, 슈, 신다은, 나르샤, 손담비, 안홍진, 김호영, 병헌 등 내로라하는 배우가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 공연은 오는 30일까지 서울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서울 공연과 전국투어 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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