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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저축은행, 보이스피싱 사고예방 우수기관 표창 수상


입력 2017.07.11 10:10 수정 2017.07.11 10:12        배상철 기자
박주진 용인서부경찰서장(가운데)이 공평저축은행 수지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평저축은행


공평저축은행은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용인서부경찰서장에게 감사장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공평저축은행 수지지점을 찾은 고객이 5000만원 가량 예금된 통장에서 전액 현금으로 인출을 요구하자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경찰에 협조를 요청해 사고를 예방했다.

공평저축은행 관계자는 “매일 오전 영업시작 전에 최근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례 전파 등 예방교육으로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며 “전 직원에게 보이스피싱 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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