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홈커밍',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 3일째인 7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소니픽쳐스에 따르면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 105만9023명을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소니 픽쳐스와 마블이 함께 선보이는 첫 스파이더맨 시리즈이다.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5일 개봉 이래 흥행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는 실시간 예매율(오후 2시 30분 기준)이 80%에 육박해 당분간 독주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