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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전자금융세미나 개최…블록체인·빅데이터 등 논의


입력 2017.07.06 12:00 수정 2017.07.06 09:50        이미경 기자

11일 호암아트홀에서 진행

한국은행은 '2017년도 한국은행 전자금융세미나'를 오는 11일 호암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은은 금융회사와 핀테크 유관기관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자금융 관련 최신 동향과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과 정책과제를 도출하는 차원에서 매년 전자금융세미나를 열고 있다.

올해는 '디지털혁신과 금융이 미래'라는 주제로 디지털 금융혁신과 관련한 가장 핵심적인 기술로 평가되고 있는 블록체인, 바이오인증, 빅데이터 3개 분야의 최근 현황과 향후 개선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전자금융 세미나를 통해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디지털 금융혁신의 흐름속에서 국내 전자금융 인프라 및 기반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필요한 시사점이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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