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C형간염 치료제와 복합제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 계약을 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8000원(3.33%) 오른 24만8500원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5만원 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허혜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이 원료의약품 납품으로 길리어드와 우호 관계를 형성해온 유한양행은 전날 소발디와 하보니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길러어드는 지난해 국내에서 소발디와 하보니 판매를 통해 약 1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