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굳히기'…K쇼핑, T커머스 새 방송시대 열다
K쇼핑 미디어센터 오픈…KT첨단 기술기술력 집결
'기가지니' 통한 대화형 커머스 등 하반기 출시
K쇼핑 미디어센터 오픈…KT첨단 기술기술력 집결
'기가지니' 통한 대화형 커머스 등 하반기 출시
T커머스 시장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K쇼핑이 자체 미디어센터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언하며 업계 1위 굳히기에 나섰다.
KTH는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K쇼핑 미디어센터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음성인식 주문 등 하반기 신규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센터는 전체 5619㎡(약 1700평) 규모로, 2개의 스튜디오와 주∙부조정실, 종합편집실, 더빙실, 분장실 등 방송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시설부터 상품 MD, 쇼핑호스트 및 영상제작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공간, K쇼핑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관 및 접견실 등을 갖추었다.
미디어센터에 조성된 두 개의 스튜디오는 K쇼핑 브랜드 캐릭터 '원앤럽'에서 착안한 공식 명칭을 지니며, 매체별∙상품별로 특화돼 활용될 예정이다.
또 촬영∙편집∙송출의 원스톱 제작 환경 구축과 풀HD 해상도 제작 시스템, 일련의 콘텐츠 송출 과정 및 관리를 용이하게 한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 도입 등 변화하는 쇼핑 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시설을 구축했다.
K쇼핑은 자체 미디어센터 구축을 통한 인프라 확보뿐 아니라 T커머스 및 K쇼핑만의 차별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 1위 T커머스 사업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전망이다. 우선 올 하반기부터 '기가지니를 활용한 대화형 쇼핑'을 상용화 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상품 검색부터 추천, 다음 편성 영상 보기, 상품 정보 확인, 주문까지 가능한 차세대 대화형 커머스다.
아울러 1인 미디어 추세를 반영한 TV 앱의 '쇼핑극장 SHOW K'와 'K쇼핑 브랜드웹드라마'도 선보인다.
오세영 KTH사장은 "'기가지니'를 통한 음성주문으로 기기 조작을 최소화해 고객들에게 보다 즐겁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 기가지니를 활용한 대화형 쇼핑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부터는 중소기업 전용관인 '동행관'에서 우수한 품질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상품도 판매한다. 일정기간 판매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매주 수요일을 '동행의 날'로 지정해 동행관 입점 상품 홍보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 사장은 "자체 방송 제작 및 편집, 송출 환경이 갖추어진 K쇼핑 미디어센터의 개관은 K쇼핑이 한 단계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일반 소비자부터 협력사에 이르기까지 고객과의 동행을 목표로 하는 K쇼핑은 양질의 방송 콘텐츠 제작을 통한 채널 경쟁력으로 고객들의 만족도 상승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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