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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빨래 고민해결 위한 '리큐 진한겔' 3종 출시


입력 2017.07.03 09:48 수정 2017.07.03 09:49        손현진 기자

진드기 항원, 오염얼룩, 세제성분 등 고민에 따라 사용하는 세제 3종

알러지 유발하는 진드기 사체, 배설물 유래 유해물질 99.9% 제거

애경의 스마트 액체세제 브랜드 '리큐(LiQ)'에서 주요 오염의 빨래 고민을 해결해주는 '진한겔' 3종을 출시했다. ⓒ애경

생활뷰티기업 애경의 스마트 액체세제 브랜드 '리큐(LiQ)'에서 주요 오염의 빨래 고민을 해결해주는 '진한겔' 3종을 출시했다.

리큐 진한겔 3종은 △세탁에 대한 주요 고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위생을 위한 ‘하이진’ △강력한 오염물과 얼룩 제거를 위한 ‘알카파워’ △자연유래 성분을 담은 ‘베이킹소다’ 등이다.

진한겔 3종 모두 펌프와 쉬운 계량을 위한 세탁볼을 적용해 무겁고 정량 계량이 어려운 기존 액체세제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형광증백제를 포함하지 않은 점 등이 특징이다.

리큐 진한겔 하이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알러지를 유발하는 진드기 유래한 유해물질을 제거해준다. 국내 의용절지동물은행 실험 결과 리큐 진한겔 하이진으로 세탁 후 진드기 항원이 99.9% 제거됐다.

리큐 진한겔 알카파워는 알칼리 기술(pH9.0)을 적용해 찌든 때와 얼룩 제거에 효과적이다. 알칼리 기술의 적용 전후의 세탁력을 비교해본 결과 의류에 묻기 쉬운 우유, 잉크의 오염제거력은 63%, 초콜릿의 오염제거력은 18% 향상됐다. 리큐 진한겔 베이킹소다는 탈취와 세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자연유래 성분이 베이킹소다를 함유해 깨끗한 세탁을 돕는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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