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쾌적한 여름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휴론 티셔츠' 출시
밀레의 자체 개발 냉감 기능성 소재인 ‘콜드엣지’를 사용해 쿨링효과 제공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여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냉감 의류 ’휴론 티셔츠’를 출시했다.
밀레 '휴론 티셔츠'는 냉감 기능성 소재인 ‘콜드엣지(Cold Edge)’를 사용해 쿨링 효과를 제공함은 물론, 땀이 많이 차는 겨드랑이와 등판에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부분적으로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높인 여름 아웃도어용 티셔츠다.
무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면 땀과 콜드엣지 원단의 폴리머가 즉각적으로 반응해 신속하게 땀을 건조시켜 피부 온도를 낮추고 착용 내내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갖춰 뜨거운 여름철 야외 활동시 마주치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신축성이 좋은 소재 사용과 활동성을 고려한 입체적인 재단으로 움직임이 큰 레저 활동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게끔 했다. 소비자 가격은 6만5000원이다.
정재화 밀레 기획본부 전무는 “올여름 때이른 폭염이 계속되며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냉감 티셔츠의 인기가 뜨겁다”며 “덥고 습한 여름철에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도 땀과 불쾌한 열기로부터 자유롭도록 냉감 기능성 원단에 통기성을 강화한 소재를 더한 티셔츠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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