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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건설, 고품격 프리미엄 오피스텔 ‘운정 야당역 헤리움’ 7월 분양 예정


입력 2017.06.27 16:43 수정 2017.06.27 16:47        권이상 기자

파주산단 및 운정신도시 수혜로 임대수요 풍부

경의선 야당역 도보 5분 거리에 교통개발호재 이어져

운정 야당역 헤리움 조감도. ⓒ힘찬건설

힘찬건설이 시공하고 아이엠코퍼레이션이 시행하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운정 야당역 헤리움’이 7월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운정 야당역 헤리움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1050에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들어선다. 이곳은 전용 22~28㎡ 오피스텔 335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파주운정신도시의 탁월한 입지와 함께 주변 산업단지의 풍부한 임대수요 등 높은 미래가치를 품고 있다.

운정 야당역 헤리움’은 다양한 산업단지가 주변에 위치해 각종 종사자가 몰리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파주 LCD 산단에 조성되는 파주 LG 디스플레이 P10공장이 주목된다. 이 공장은 축구장 14개 규모로 오는 2018년까지 구축될 예정이며 약 35만명의 직·간접 고용 효과 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파주 출판단지, 파주 문발산단 등의 탄탄한 배후수요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단지는 이러한 대규모 산단들의 영향으로 약 15만5000여 명에 달하는 수요층을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수한 교통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야당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춰 편리한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

또 제1·2자유로가 인접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각종 교통개발 호재도 예고돼 있다. 먼저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이 예정돼 있고, 향후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의 수혜도 기대된다.

이렇게 되면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20분대로 단축돼 서울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도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다양한 생활시설도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이마트를 비롯해 대형아울렛, 메가박스 등 쇼핑 및 문화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운정호수공원이 가까워 자연친화적인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운정 야당역 헤리움’은 효율적인 공간 연출로 희소가치를 높였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를 적용,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이에 따라 실용적인 구조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함께 계절창고, 스타일러스, PL이중창 등 차별화된 옵션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최첨단시스템을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원격검침 시스템으로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였고, 각종 기구들을 정리할 수 있는 빌트인(Built-in) 기능이 있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조명자동제어설비 등으로 입주민들에게 높은 주거만족도를 제공한다. 지상 1층에는 전용 957㎡규모의 근린생활시설 18실이 들어선다.

운정 야당역 헤리움의 홍보관은 경기 파주시 야당동 1074(월드타워 2층)에 위치한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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