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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죽어가는 장어 영상 논란 되자 "너네 먹지마"


입력 2017.06.20 17:03 수정 2017.06.21 00:45        스팟뉴스팀
설리가 죽어가는 장어 영상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설리 SNS

설리의 SNS 글과 영상이 또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동영상 하나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장어 한 마리가 산 채로 불판 위에서 구워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장어의 머리와 꼬리 부분이 꿈틀대자 설리로 추정되는 여성은 "살려줘, 으아아. 살려줘"라고 말한다.

영상이 게재되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잔인하다" "죽어가는 생명체를 보며 즐기고 조롱하다니" 부정적인 댓글을 남기며 불쾌감을 토로했다.

논란이 되자 설리는 약 40여 분 만에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하지만 설리는 다 구워진 장어 사진을 다시 올리며 "너네 장어 먹지마 메롱"이라는 글을 남겨 비난 댓글에 맞대응했다.

한편, 설리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인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연기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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