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트러스트 그룹, 고척돔에서 고객 초청 ‘JT day' 행사 개최
J트러스트 그룹은 지난 17일 넥센과 롯데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고객 초청 'JT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계열사별 이벤트로 초청된 고객과 임직원 등 6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솔종합복지관 베스트원 야구단 소속 어린이 선수 40여 명도 함께했다.
한솔종합복지관은 그룹 계열사인 JT저축은행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지역 복지관으로 경기 시작에 앞서 열린 시구·시타 행사에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나서기도 했다.
J트러스트 그룹은 야구 꿈나무 지원을 위한 소정의 후원금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고척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응원 막대풍선과 슬러시, 솜사탕 등을 무료로 나눠줬다.
아울러 도전 투수왕·홈런왕 이벤트, SNS 인증샷 이벤트 등을 통해 보조배터리, 돗자리, 휴대용 미니 선풍기 등을 선물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총 3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이 진행된 JT 나이트 파티가 열렸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어린이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J트러스트 그룹은 넥센 히어로즈와 2017 시즌 공식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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