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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경화 임명에 "외교 현안 산적...정쟁 그만" 환영


입력 2017.06.18 15:51 수정 2017.06.18 15:52        이슬기 기자

"청문회 과정서 자신의 흠결 진솔하게 사과, 국민 60%가 적격 판단"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들으며 웃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장을 수여한 데 대해 "70년 만에 첫 여성 외교부 장관 임명"이라며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밝혔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강 장관은 자신의 흠결에 대해 진솔하게 사과했다”면서 “산적한 외교 현안에 최선을 다해 역할을 하겠단 다짐에 대해 국민 60%가 외교장관에 적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강 장관이 산적한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 국익 우선 국정 운영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며 “외교안보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 국회가 강 장관 임명을 더 이상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아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과 G20 정상회의 등 급박한 외교 상황을 강 후보자 임명의 주요 근거로 강조한 것과 관련, "10일 앞으로 다가온 한미정상회담과 오는 7월에 예정된 G20을 빈틈없이 해내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는 국민의 바람이 있다"며 "민주당은 국익을 관철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겠다는 문 대통령의 대국민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wisdo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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