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양승태 대법원장 예방해 '환담' 나눠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양승태 대법원장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 총리는 이날 서초동 대법원을 방문해 총리로서의 역할과 무게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총리는 양승태 대법원장의 축하 인사에 "총리실로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이 올 때 아마 대법원 이상으로 현명한 판단을 해야하는데, 그만한 역량이 안 된다"며 정진의지를 다졌다.
이에 양 대법원장은 "워낙 행정경험이 많아 우리로서는 든든하다"고 인사를 건넸고, 이 총리는 "(사회의 여러 문제가) 항상 역량을 뛰어넘는 문제가 생겨 (더 노력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승태 대법원장은 2005년~2011년 대법원 대법관, 2009년~2011년 제16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2011년 9월부터 제15대 대법원 수장인 대법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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