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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IA, 이란 임무센터 창설…대이란 강경책 확인


입력 2017.06.03 15:53 수정 2017.06.03 15:54        스팟뉴스팀

비밀작전 포함한 대이란 정보전 강화에 힘 쏟을 것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문제를 전담할 ‘이란 임무센터’를 창설해 대이란 강경책을 쓸 것을 시사했다.

월스트리트 저널 등 현지 언론은 미국이 지난달 북한 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특수조직 ‘코리아 임무 센터’를 신설한 데 이어 미국이 북한과 함께 최대 위협으로 꼽고 있는 이란 전담 조직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란 임무센터에는 CIA 내 전문가들과 작전 요원으로 구성돼 비밀작전을 포함한 대 이란 정보전 강화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독립조직으로 설립된 이란 임무센터는 정보활동의 표적으로서 이란의 중요성을 격상시키고, 북한이나 러시아처럼 이란을 우선순위에 놓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란 임무센터는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마이크 폼페오 CIA 국장이 이란에 대해 강성발언을 쏟아내 왔던 기조와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캠페인 과정에서 이란 핵합의 파기를 주장해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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