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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성희롱 사건 연루 2명 팀장 직위해제 결정


입력 2017.05.31 20:20 수정 2017.05.31 20:20        이미경 기자

이날 경영인사위원회 열어 성희롱 여부 심의결과 성희롱 해당 판단

한국은행이 여직원 성희롱 사건에 연루된 간부급 2명에 대해 직위해제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은은 이날 오후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경영인사위원회를 열어 이들의 성희롱 여부를 심의한 결과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한국은행측은 "이들이 팀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6월 1일자로 직위해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향후 이들에 대해 면직과 정직, 감봉, 견책 등을 포함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2명 직원에 대한 직위해제 조치는 한 지역본부에서 근무하는 한은 여직원이 이 2명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지난달 본부에 신고한 데 따른 것이라고 한은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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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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