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10년 연속 1위 달성"

설계사 1938명 중 33.4%인 667명 인증 받아

"라이프플래너들에게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푸르덴셜생명은 31일 생명보험협회가 인증하는 2017년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에서 10년 연속으로 생보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은 31일 생명보험협회가 인증하는 2017년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에서 10년 연속으로 생보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은 자사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이 34.4%(667명)로 생보업계 평균인 12.8% 보다 약 3배 높다고 전했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생보협회가 3년 이상 근속과 불완전판매 0건, 높은 계약 유지율 등 요건을 충족한 설계사를 선발하는 제도로 보험업계 완전판매 문화 확산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년째 시행되고 있는 이 제도를 통해 매해 평균 1만2000여명의 생보사 우수인증설계사가 선발됐다.

푸르덴셜생명은 보험 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를 선발하고 육성하는 교육 시스템과 고객을 지향하는 사명감을 가진 인재를 키우는 기업 문화가 높은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유지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은 상품의 완전판매와 건전한 모집질서를 확립하고 있다"며 "라이프플래너들이 업계 최고의 금융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