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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아내 김태희, 임신 15주차 "엄마 준비 열심히"


입력 2017.05.23 16:38 수정 2017.05.23 21:12        이한철 기자
비의 아내 김태희가 임신 중이다. ⓒ 바자

가수 비(35)의 아내인 배우 김태희(37)가 임신 15주차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태희 소속사 루아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지난 1월 19일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고 미래를 설계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해오던 비-김태희 부부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새로운 생명의 잉태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김태희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태희는 임신 15주차로 당분간 조심스럽게 지내야 하지만,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먼저 알려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비교적 빨리 임신 소식을 전한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태희는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열애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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