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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미키, 어머니 공개 '꼭 닯았네'


입력 2017.05.15 14:42 수정 2017.05.15 14:43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안도 미키와 그의 어머니. ⓒ안도 미키 인스타그램

일본 전 여자 피겨 국가대표 안도 미키의 근황이 화제다.

안도 미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의 날, 언제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도와 그의 어머니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머니는 짙은 눈매와 이국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안도는 현역 시절 김연아(은퇴)와 명승부를 펼치며 일본 피겨를 이끌었다. 그는 2014년 소치올림픽 자국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한 후 공식 은퇴했다. 이후 미혼모 출산 사실을 털어놔 큰 화제를 모았다.

안도는 가족의 반대에도 아기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출산을 결심했다. 현재 그는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피겨 유망주 발굴과 아이스쇼, 육아를 병행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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