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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출구조사] 문재인 "정권교체 간절함이 승리의 원동력"


입력 2017.05.09 21:46 수정 2017.05.09 22:56        이충재 기자

개표상황실 찾아 "'문재인 정부' 아닌 '민주당 정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실시된 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찾아 두팔을 들어올리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9일 "오늘의 승리는 간절함의 승리"라며 '승리의 세리모니'를 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지상파3사 출구조사에서 예상득표율 40%를 넘기며 당선이 유력해지자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아직은 출구조사 결과이기 때문에 차분하게 개표 상황을 지켜봐야겠다"면서도 "오늘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여는 날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승리를 확신했다.

그는 이어 "정권교체를 염원한 국민들의 간절함과 국민들의 간절함을 실현해내기 위해 뛰었던 우리들의 간절함이 오늘 승리의 원동력이었다"며 "오늘 승리는 전적으로 국민들 덕분이고, 한편으로는 우리 선대위 덕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다음 정부는 문재인 정부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정부"라며 "내 뒤에 당이 든든하게 받쳐준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제3기 민주정부 힘차게 열어나가겠다. 국민들이 염원하는 개혁과 통합의 과제를 모두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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