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주급, EPL 역사상 최고액
자유 계약 신분으로 영입해 이적료 발생 '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이적료 발생 없이 자유 계약으로 영입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천문학적인 돈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간) 출간을 앞둔 '풋볼리크스-축구의 추악한 비즈니스'라는 책을 인용해 이브라히모비치의 연봉을 소개했다.
이 책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치의 주급은 36만 7640 파운드(약 5억 40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높은 주급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연봉 외에 인센티브 계약에 의해 득점 보너스로 286만 파운드(약 41억 9000만 원)를 추가로 받았다.
올 시즌 맨유의 구원자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가 팀에 남을지는 미지수다.
이미 적지 않은 나이에 최근 무릎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기 때문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시즌 31골 이상 넣고, 팀이 리그 3위 안에 들어야 재계약 조항이 발동되도록 계약을 맺었다는 것도 추가적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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