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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1 대선후보 일정] 심상정 '노동시간단축' 공약발표


입력 2017.04.18 00:37 수정 2017.04.18 06:18        이충재 기자

인천 계양역서 출근유세…'노동이 당당한 나라' 전면 내세워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4월 1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전국직능시민사회단체 전국대표자 회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18일 오전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양역 앞에서 유세를 시작한다. 이후 계양 우체국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전날 고양시와 서울 여의도 등에서 현장 노동자와 한국노총 관계자들을 만나는 것으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한 심 후보는 이날도 노동자들이 밀집한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

심 후보는 국회로 자리를 옮겨 노동시간단축 공약을 발표한다. 그는 법정노동시간을 주 35시간으로 줄여 일자리 50만 개를 창출하고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권 보장 등 '질 좋은 일자리' 전환을 약속한 바 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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