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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지난해 연봉 46억1300만원


입력 2017.03.31 19:35 수정 2017.03.31 19:40        이홍석 기자

조현준 회장은 13억700만원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총 46억13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은 31일 공시한 2016년도 사업보고서를 통해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총 46억13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고 밝혔다.

조 명예회장은 급여 29억8800만원, 성과급 16억2500만원을 받았는데 총액 기준으로 전년도 44억800만원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이다.

조현준 회장은 지난해 급여 8억4700만원과 성과급 4억6000만원 등으로 총 13억700만원을 받았다. 동생인 조현상 사장은 총 13억2500만원을 수령했다.

전문경영인인 이상운 부회장은 급여 8억6700만원과 성과급 5억4400만원 등 총 14억11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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