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청와대 민정수석 압수수색 '우병우 관련 수사'
민정수석실 산하 사무실 3곳 압색…임의제출 형식 자료 받아
검찰은 24일 오후 청와대를 압수수색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직무유기 혐의 등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후 4시 40분부터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청와대 경내로 진입하지 않고, 청와대 측으로부터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임의 제출 형식으로 전달받았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에도 우 전 수석의 직무유기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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