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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첫 발화점은 가건물 좌판


입력 2017.03.19 14:35 수정 2017.03.19 14:38        스팟뉴스팀

경찰, CCTV 확인…거리좌판 220개 불 타

18일 오전 1시 36분께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큰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래포구 어시장 내 점포 330곳 가운데 220곳이 불에 탔다. ⓒ연합뉴스

경찰, CCTV 확인…거리좌판 220개 불 타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큰불이 나 거리에 설치된 좌판 200여개가 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첫 발화점을 찾았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8일 오전 11시경부터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합동감식을 벌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은 상인들이 화재 원인으로 지목한 어시장 내 변압기 주변을 집중적으로 감식했으며, 경찰은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관리사무소에서 어시장에 설치된 60여 대의 CCTV 영상을 확보해 최초 발화점을 찾았다.

CCTV 영상에는 전체 4개 구역 332개 좌판 중 30% 이상이 몰려있는 ‘가’ 구역 좌판 한 곳에서 가장 먼저 연기가 피어오른 장면이 담겨있었다.

경찰 측은 좌판에 각종 콘센트가 있어 전기 계통에 의한 화재일 가능성을 보고 있으며, 최초 발화점 인근에 있는 변압기의 발화 여부도 계속 확인할 방침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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