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시청률 15.8%…10주째 1위 독주
SBS 'K팝스타6'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13.3%(1부)와 15.8%(2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K팝스타6'는 일요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10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전통의 강자 KBS '해피선데이'는 13.7%, MBC '복면가왕'은 11.7%를 기록했지만, 'K팝스타6'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이날 'K팝스타6'에서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샤넌, 고아라-김혜림, 전민주-크리샤츄, 보이프렌드가 TOP8 진출자로 확정됐다. 반면 유지니와 이서진이 아쉽게 탈락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K팝스타6'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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