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 1월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 용역사업자 모집을 한 데 이어 자체적으로 잔돈을 적립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업자(자율사업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4월 초부터 현금거래 후 발생하는 잔돈을 선불전자지급수단에 적립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 중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업자는 한국은행 앞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에는 현재 시행중(또는 예정)인 자체 잔돈적립모델 개요와 시범사업의 효과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
한은은 지원서 심사를 거쳐 자율사업자를 선정하고 기선정된 용역사업자와 함께 시범사업에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자율사업자 선정 이후(2월 말)에 최종 시범사업 사업자를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