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방카슈랑스 신상품 출시

SC제일은행 앱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가입

입원·수술·상해 3가지 필수 보장 담아 '가성비' 높여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출시한 '무배당 건강e제일 플러스보장보험' 상품 소개 포스터ⓒBNP파리바카디프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6일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건강e제일 플러스보장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모바일 전용 방카슈랑스 보험이다.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방카슈랑스 제휴사인 SC제일은행의 모바일뱅킹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오늘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9세부터 60세, 보험기간은 5년(비갱신형), 보험료 납입기간은 일시납 또는 전기납이 가능하며, 5년 보장 후 만기보험금이 지급된다.

무배당 건강e제일 플러스보장보험은 입원과 수술, 상해 보장 등 3가지 보장을 함께 담았다. 불필요한 보장은 빼고 보장 선호도와 필요도가 높은 필수 보장만을 담아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한정수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상품매니지먼트부 부장은 "건강e제일 플러스보장보험은 실손보험으로 기본 보장은 이미 준비했지만, 필수 추가 보장 항목을 보완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고객 편이를 높이고, 꼭 필요한 보장들로만 구성한 가성비 높은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