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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로골퍼들과 함께 ‘LG 시그니처’ 알린다


입력 2017.02.02 10:00 수정 2017.02.02 09:58        한성안 기자

전인지·박성현 두 선수에게 3년간 공식 후원

국내외 경기‘LG 시그니처’ 로고 표기된 티셔츠 착용

박성현 선수(오른쪽)와 전인지 선수가 LG시그니처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여자 프로골퍼 전인지 선수와 박성현 선수를 후원하며 'LG 시그니처'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오는 2019년까지 향후 3년간 두 선수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후원계약을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두 선수는 계약기간 동안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 로고가 표기된 티셔츠를 착용하고 국내외 경기에 나선다.

LG전자는 두 선수가 주로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만큼 전 세계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LG 시그니처 브랜드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나영배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부단한 연구개발과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찬사를 받는 LG 시그니처와 같이 끊임없이 노력하며 정상의 자리에 도전하는 젊은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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